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8월 13일 제주건설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건설단체연합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설산업이 직면한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건설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경영 여건 변화 속에서 도내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와 경영 안정 등 지역 건설산업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훈 의장, 하성용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덕면), 환경도시위원회 양홍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산읍), 강정범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라동), 김대진 위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 김덕홍 위원(무소속, 조천읍), 양영식 위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 조상범 사무처장 등 도의회 관계자와 김기춘 건설단체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건설 관련 단체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 제주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 대한건축사협회
‘제주독서머니’ 참여자가 8,100명을 넘어서며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운영하는 ‘제주독서머니’는 도서 대출·반납과 사서 추천도서 읽기 등 독서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독서 인센티브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비독서율은 61.5%에 달한다. 제주도민 1인당 도서 대출률도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에 머물고 있다. 이에 한라도서관은 도민의 독서 활동을 늘리고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제주독서머니’를 마련했다.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누적 신청자는 8,100명을 넘어섰다. 도서관 대출 실적에서도 증가세가 나타났다. 휴관 중인 도서관을 제외한 도내 16개 공공도서관의 2026년 7월 도서 대출은 총 11만 400권으로, 전년 같은 달 10만 2,918권보다 7,482권(7.27%) 증가했다. 이 가운데 7월 한 달간 ‘제주독서머니’ 참여자들의 도서 대출은 일반도서 2만 7,896권, 사서 추천도서 1,2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직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기술개발로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원 모범공직자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영실지소 박원철 팀장(시설6급)이 ‘감사원 모범공직자(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 소속 부서가 감사원 모범부서 표창을 받은 사례는 있으나, 도 소속 공직자 개인이 감사원 모범공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범공직자는 감사원 내부 심사와 함께 과반수의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감사원 최고 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시상은 오는 28일 서울 감사원 본원에서 열리는 감사원 개원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 팀장은 서귀포시 도로·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집중호우 때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로 도로 침수와 악취가 반복되는 문제에 주목해 슬라이딩 방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빗물받이 ‘에코(ECO, Easy Close Opener) 그레이팅’을 개발했다. 2017년부터 빗물받이와 보행안전, 어린이보호구역, 회전교차로, 하수도 등 토목·기반시설 분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제주목 관아 ‘전통혼례’를 운영한다. 전통적으로 사람의 일생 의례 중 혼례에만 인륜지대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는 혼례가 두 사람의 결합인 동시에 두 집안을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며, 국제결혼이 일반화돼 가는 현재는 국가 간의 연결 기능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전통혼례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제주 특유의 민속문화가 결합된 소중한 무형유산이다. 결혼식이 점차 서구화되고 거행 횟수 자체가 감소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안에서도 어느 정도나마 전통혼례의 절차가 남아 있는 모습에서 우리 안에 남아 있는 한국 문화 유전자를 확인하게 된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전통혼례는 총 4회 예정돼 있으며, 조건에 맞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지만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결혼이주자 및 지역 특성을 감안한 제주이주자 등이다. 자세한 모집 안내, 제공 사항 및 운영 기간 등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직접 그린 포스터로 교통안전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3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생활 속 교통안전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올바른 교통습관을 익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 시선에서 바라본 교통안전 실천 방안으로, 보행안전·안전벨트 착용·음주운전 금지 등 3개 분야다. 작품은 4절지(394×545㎜) 크기의 포스터 형태로 내면 되고, 표현 기법과 색상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심사한다.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등 모두 20명을 시상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제주도 자치경찰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천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포스터를 직접 그리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나아가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7년 제8회 섬의 날을 성산일출봉과 도내 부속도서를 잇는 참여·체류형 국가대표 섬 축제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제8회 섬의 날 행사는 2027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일원과 도내 5개 부속도서를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섬 속의 섬, 제주에서 펼치는 섬들의 향연’을 주제로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제주 해녀문화, 우도·추자도·비양도·가파도·마라도 등 제주만의 자연·문화·섬 자원을 행사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전시·관람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도민과 관광객, 섬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제주 곳곳의 섬을 체험하는 참여·체류형 축제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정부기념식 및 축하공연 ▲대한민국 섬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섬 주제관 ▲제주 해녀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숨비소리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섬 정책 및 관광자원 홍보관 ▲학술행사 ▲섬 특산물 전시·판매 등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우도·추자도·비양도·가파도·마라도 등 5개 부속도서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9기 안전건강 정책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대강당에서 ‘민선 9기 안전·건강 분야 정책방향 공유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민선 9기 공약실천위원회 도민안전분과(위원장 김석진)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행사는 도정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1부와 2027년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호진 공약실천위원회 운영위원장이 ‘민선 9기 도정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어 안전·건강 분야 공약실천계획서(안)을 공유하고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도정 철학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도민안전분과 공약은 7개 과제로 구성됐다. △서귀포 노인질환전문센터 건립 및 노인 통합의료지원체계 구축 △제주형 의료자치 모델 구축 △누구나 안전한 제주, 촘촘한 도민안전망 구축 △도민의 내일을 살리는 제주, 자살예방 생명안전망 조성 △치매 걱정 없는 제주, 치매 안심 돌봄체계 구축 △존엄한 임종 보장을 위한 공공 책임 호스피스 체계 구축 △융합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으로 임산물인 더덕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피해 신고 접수와 현지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구좌읍·성산읍·표선면을 중심으로 약 130ha(40만 평)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도내 더덕 재배 면적의 약 41%에 해당한다. 특히 4~5월 파종한 더덕이 발아하지 않거나 고사하고, 2~3년생 더덕에도 생육 불량 등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는 피해 농가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피해를 신고하면, 신속하게 현지 조사를 실시해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농가에 대파대·농약대 등 직접 지원과 재해대책경영자금 등 간접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고 지원을 위해 산림청 등과 협의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향후 임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국비 지원 요건에 미달하는 소규모 재해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임산물 재해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가뭄과 폭염으로 피해를 본 더덕 재배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재배지 소재 읍·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글로벌 게임·AI 선도기업인 NC AI와 함께 'AI를 활용한 게임개발 입문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NC AI의 VARCO AI 플랫폼과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도입해 도민들에게 최초로 제공하는 게임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바이브코딩 기법으로 게임용 리소스 생성부터 게임 구현까지 AI를 활용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코딩과 알고리즘 없이도 아이디어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8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귀포시 소재 아시아 CGI애니메이션센터에서 주말(토·일, 14:00~18:00) 총 8시간, 2개 회차로 운영된다. - [1회차] 8. 22.(토) ~ 8. 23.(일) 14:00~18:00 - [2회차] 8. 29.(토) ~ 8. 30.(일) 14:00~18:00 모집 대상은 AI 및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 제주도민이며,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8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제주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 5편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추가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광 종사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교육 영상 콘텐츠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J-아카데미 플랫폼을 통해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제목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 이해’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지난 1월 공개한 6편(똥돼지·폭포·람사르습지·해녀·메밀·제주어)에 이어 제작됐다. 영상은 △김녕 바다 : 김녕 바다가 유독 에메랄드빛인 이유 △돌하르방 : 제주에서 가장 성공한 할아버지 이야기 △말(馬) : 왜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보내라고 했을까? △오름 : 왜 어떤 건 산이고 어떤 건 오름일까? △4·3 : 제주 4·3은 4월 3일에 시작되지 않았다 등 총 5개 주제로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영상이 너무 길지 않게 편당 7~9분으로 제작하는 등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영상은 ‘신비 섬 제주 유산’의 저자인 고진숙 작가와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인 제주미니(안재민)가 출연해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주삼다수재단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환경 리더십 함양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제주삼다수 청소년 글로벌리더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 6월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도내 고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상하이, 선전, 홍콩에서 진행됐다. 연수의 핵심 일정인 상하이종신교육연구원 방문에서는 한·중 청소년 간 생태토론회가 열렸다. 제주 청소년들은 상하이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생태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 실천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양국 청소년들은 각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사례 및 생태계 복원방안을 공유하며, 미래 세대로서 실천해야 할 글로벌 시민의식과 환경 리더십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 이후에는 양국 청소년 대표단이 함께 ‘제주-상해 청소년 생태보전 실천 공동선언문’을 채택·발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또한 연수단은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BYD, 선전 과학기술관, 홍콩대학교, 홍콩 해양박물관 등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주식회사 비유(대표 김정은)가 '2026 이노웨이브(INNO-WAVE)' 협업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비유는 제주에서 나오는 감귤 부산물을 기능성 토양 소재로 바꾸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이번 과제명은 '바이오매스 자원순환 기반 인공토양 현장 적용성 검증 및 사업화'로, 감귤박과 임목 부산물을 토양 소재로 전환한 뒤 실제 조경 환경에서 성능을 확인해 공공 조경·조림시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증 수요기관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다. 비유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초본류 식재지와 가로수, 대면적 시험포장 등에서 토양 소재의 적용 효과를 확인한다. 식물 생육상태와 함께 토양 수분,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양이온치환용량(CEC)을 분석해 제품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제품 적용기준과 현장 매뉴얼로 정리한다. 비유의 기술은 감귤 착즙박에 든 펙틴과 유기물 특성을 활용해 토양의 수분·양분 보유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임목 부산물과 미강, 황토 등을 함께 써 식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 환경을 만든다. 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 감귤
제주지역 청년들이 여름철 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공정 가격 준수를 알리는 현장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가 지난해에 이어 ‘제주공동체 바로세움 청년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회는 도내 12개 지정해수욕장과 비지정 해수욕장, 주요 물놀이 유원지를 직접 방문하며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 가격 준수를 홍보하고 있다. 현장 활동은 해수욕장 편의시설과 계절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판 외부 부착 등 합리적 가격 정책 동참을 독려하고, 수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과정에서 상인들의 현장 의견도 함께 수렴한다. 해수욕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제주감귤 홍보 시식회를 열고 부채 등을 나눠주며 친절하고 깨끗한 제주 관광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정 가격 문화 정착이라는 도정의 방향에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제주도는 청년사회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광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 관광의 신
서귀포예술의전당은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첼로 부문 1위 수상자 에토레 파가노(Ettore Pagano)와 2위 수상자 김태연(Tae-Yeon Kim)이 한 무대에 올라,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첼리스트들의 뛰어난 기량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 엄격한 경연 방식과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꾸준히 배출해 온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적인 등용문이다. 콩쿠르는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주요 부문을 연도별로 순환해 개최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첼로 부문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치열한 경연을 거쳐 첼로 부문 1위와 2위를 차지한 두 연주자의 음악을 제주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공연 1부에서는 2위 수상자 김태연이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번 가장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8월 15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지역 내 음악적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을 발굴해 그 성과를 선보이는 ‘음악영재들의 축제 in 서귀포’를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부터 6주간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음악 전공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성악 등 6개 장르별 연주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14명의 음악영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음악영재들은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교수진과 함께 ‘2026년 음악영재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공별 1:1 전문교육으로 연주 역량을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갈고닦은 참가자들의 기량과 음악적 성장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담아낼 예정이다. 청소년 음악인 14명의 가능성과 개성 넘치는 연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