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구 소속 공직자 10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의 조직 운영 방향부터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간담회는 지난 8월 12일 이상일 시장과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를 반영한 자리다. 노조 측은 학교장과 학부모, 읍면동 주민간담회와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버스킹’ 등을 통해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 처럼 시 공직자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제안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의견을 수용해 6일 기흥구 소속 직원, 8일에는 수지구 소속 공직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시장은 행정 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더 나은 시정운영을 위해 공직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특례시의 행정에 대해 시 공직자들과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사안들이 많았다”며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과 불필요한 규
취임 후 첫 국정감사에 나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개회 직후부터 경기도의 국감 자료 제출 거부를 둘러싸고 일제 포화를 맞았다. 13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고 경기도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과 자치사무를 이유로 한 제출 거부 태도를 일제히 비판했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추 지사 취임 이후 예산이 소요되는 지시사항 목록과 도지사 관사 계약 자료, 내·외부 감사 보고서 등의 제출 거부를 강하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 고유 자치사무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는 조건 없이 제출한 감사 보고서까지 거부하면서 무엇을 보고 도정을 검증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박 의원은 과거 추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발언과 법안 발의 이력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 의원은 "추 지사는 2013년 당시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 당시 자료를 안 낸다고 크게 호통쳤고, 2024년에는 부당한 자료 제출 거부에 대응해 현장조사까지 할 수 있는 국회 정상화 5법을 대표 발의했다"며 "국회의원일 때는 그랬는데 도지사가 되고 나서 고유 자치사무를 이
외교부는 10월 12일 서울에서 우리 국민의 유엔자원봉사단(UN Volunteers, UNV) 파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한-UNV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유엔 관련 국제기구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UNV 설명회'을 진행했다. 최원석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제6차 한-UNV 전략대화'에서 토일리 쿠르바노프(Toily Kurbanov) UNV 사무국장과 한-UNV 봉사단 파견 프로그램의 성과 및 향후 활동 방안 등을 협의했다. 최 국장은 이번 전략대화를 통해 UNV 봉사단원 선발 방식과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우리 UNV 봉사단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를 위한 UNV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 300여 명(현장 100여 명, 온라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UNV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쿠르바노프 UNV 사무국장의 특별 강연, UNV 파트너십 담당관의 사업 소개,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UNV 파견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국제기구 현장 경험을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2조 2,053억 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41조 6,799억 원보다 5,25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751억 원, 특별회계는 2,503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지방세 수입 감소에 대응하면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는 연내 집행 가능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검토해 일부 사업비를 조정하고, 확보한 재원을 법정경비와 취약계층 지원, 필수 보건의료 사업 등에 배분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6년 본예산에 연간 소요액을 전부 반영하지 못했던 민생사업 ▲노인 장기요양 시설·재가급여 1,234억 원 ▲도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584억 원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지원 215억 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163억 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7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됐던 사업을 중심으로 부족한 3개월분의 예산을 추가 반영함으로써, 연말까지 지원 공백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약계층
의정부시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의정부시청 앞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제41회 회룡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문화원과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회룡 600년, 역사와 시민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축제의 주인이 돼 의정부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민 중심의 축제로 진행됐으며, 이틀간 총 5만2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시민의날 기념행사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한글 패션쇼 ▲어린이 과거제 ▲지역예술인 공연 ‘회룡난장’ ▲16종 전통문화 체험 ▲먹거리마당 ▲소풍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5억5천만 원→1억 9천만 원)를 크게 줄였음에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 속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개최 장소를 기존 호원동에서 시청 앞 평화의 광장으로 옮겨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과 연결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통공연, 전통체험부스 등 다양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마지막 공연인 ‘야조’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8일간 진행된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야조’는 수원화성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야간 공연으로, 시민 공연단이 직접 참여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생동감 있게 선보이는 무대다. 수 주간 연습을 거듭한 시민 공연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수원화성의 밤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미경 의장은 “63년의 역사를 이어온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야조를 끝으로 올해 축제는 막을 내리지만, 수원특례시의회도 수원화성문화제가 세계인이 찾고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선보였으며, ‘야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에서 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종교계와 ‘벽깨기’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성장 지원과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종교계가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고,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용주사, 봉선사, 경기도종교지도사협의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수원교구, 천주교의정부교구 등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RAS 교육 확산 공동 추진 ▲종교계 자원 연계·활용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조성 등이다. 특히 종교계가 보유한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명상·인문독서·문화유산 체험, 오케스트라·합창 교육,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자비와 나눔, 생명존중, 평화, 공동체 의식 등 종교계의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사회정서학습과 생명존중교육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종교계 벽깨기 협약을 계기로 교육지원청·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계기로 어렵게 이룬 합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남 의장은 민생예산 복원을 둘러싼 이견을 일부 좁히며 추경안을 처리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리한 재정 감축으로 정작 지켜야 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2회 추경안 의결 후 폐회사를 통해 “오랜 진통 끝에 집행부가 의회의 복원 요구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라며 “늦게나마 합의에 이른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특히 장자의 ‘양생주’에 나오는 ‘포정해우(庖丁解牛)’를 언급하며 예산 조정의 원칙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힘으로 마구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뼈와 살의 결을 살피고, 칼이 들어갈 곳과 피해야 할 곳을 정확히 가려야 한다는 뜻”이라며 “예산도 마찬가지다. 재정을 줄인다는 목표만 앞세워 무조건 덜어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줄일 곳은 정확히 줄이고 지켜야 할 곳은 지키는
평택시의회는 11일, 평택항 일원(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에서 개최된‘2026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영 평택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고 평택시 체육회장, 평택시육상연맹 관계자 등 내외빈과 참가자 약 8,300명이 함께했다. 이번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하프코스(21.0975km)·10km,·5km 3개 부문으로 나눠 출발했다. 하프코스는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을 지나 평택항 서부두 내항 방면과 퓨리나 평택공장까지 이어지며, 10km 코스는 서부두 해안도로를 반환점으로 달렸다. 5km 코스는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까지 이어져 참가자들은 평택항의 바다 풍경을 따라 달리는 특별한 레이스를 즐겼다. 최재영 의장은 “오늘 평택항을 달리는 참가자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즐기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마음껏 뛰고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을 넓혀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김소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매1·2동, 삼평동)은 13일 열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중원구청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청취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관내 대상 업소의 차질 없는 전·폐업 이행과 현장 안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소희 의원은 2024년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조리·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되는 점을 짚으며, 성남시 전체 관련 업소 66개소 중 약 61%에 달하는 40개소(건강원 24개소, 일반음식점 16개소)가 중원구에 집중되어 있어 성남시 개식용 종식의 성패가 중원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원구 대상 업소 대다수가 전업을 희망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법정 시한 직전으로 일정을 미뤄둔 점과 최근 영업손실보상금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현장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수십 년간 이어온 생업을 전환해야 하는 상인들의 불안감을 이해하면서도 시한 임박에 따른 혼란이나 미이행으로 인한 영업장 폐쇄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지혜 의원(국민의힘)은 12일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어린이집 보육예산과 산후조리비 지원 예산이 복원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여전히 삭감된 채 남아 있는 다른 민생예산과 도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지혜 의원은 “어린이집과 출산가정을 위한 예산 복원은 반드시 필요했던 조치이며, 이를 두고 누가 더 큰 성과를 냈는지 자랑할 일이 아니다”라며 “정작 이번 예산 조정 과정에서 누구의 목소리가 반영됐고, 누구의 절박한 요구는 외면받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 보육예산·산후조리비 복원은 당연… 목소리 내지 못하는 도민의 예산은 누가 지키나 경기도는 10월 12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보육예산 27억 원과 산후조리비 36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도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증액된 자체사업은 17건, 216억 원 규모다. 이에 대해 이지혜 의원은 “도민의 거센 반발과 의회의 문제 제기로 일부 민생예산이 되살아난 것은 다행이지만, 이를 민생을 지켰다고 자평하기에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그린농업기술대학 교수진과 화성특례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졸업생과 가족 등이 함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마친 88명의 졸업생이 배움의 결실을 나눴다. 대학 과정은 채소과, 과수과, 농산물가공과로 재배학과 농산물 마케팅, 과수 재배기술, 농산물가공 이론과 실습 등을 다뤘으며, 대학원 과정은 농업CEO 양성에 중점을 뒀다. 졸업생들은 바쁜 영농과 일상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하며 농업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왔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농사만 지어도 하루가 짧은데 공부까지 해내셨다”며 “오늘 졸업장은 여러분의 땀과 끈기가 담긴 값진 수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을 지도한 교수진과 교육을 위해 애쓴 관계자, 곁에서 응원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미 익숙한 일에도 새로운 방법을 찾고, 더 잘해보려고 다시 책을 펼치는 여러분이 화성 농업을 발전시키는 힘”이라며 “그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오산시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후원하고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각 클럽 소속 탁구 동호인 3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탁구의 즐거움을 나눴으며, 각 종목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개회식에서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지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제주시 원도심의 활성화와 가시적인 야간경제 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삼성혈, 민속자연사박물관, 산지천 등으로 권역을 확대하고 과감한 빛의 경관과 미디어아트 등을 확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지은 의원은 “제주 원도심을 밤에도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도심 확대와 ‘빛의 동선’ 확장으로 야간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원도심을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도심 지구 확대와 야간 경관조명 확충, 상설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제주시장에게 질의한 것이다. 현재 제주시 원도심에는 보물 관덕정을 비롯해 삼성혈, 제주목 관아, 향사당, 칠성대 등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용연 등 주민들의 생활과 역사가 축적된 공간도 풍부하다. 그러나 이러한 자원들이 개별적으로 활용되는 데 그치면서 원도심 전체를 연결하는 관광 콘텐츠와 상시적인 방문 유인책은 여전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8일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어린이교통공원과 영통중앙공원 재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방향을 살피고, 변화하는 영통 지역의 생활환경에 맞는 공원 조성과 주민 의견의 적극적인 반영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원시청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와 영통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를 비롯해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 방광현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두 공원을 차례로 둘러보며 재정비 방향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은 재정비를 통해 영통 제1호 거점형 안전교육·복합체험 놀이터로 조성될 예정이며, 영통중앙공원은 주변 녹지축을 연결해 공원 공간을 확장하고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병숙 의원은 두 사업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달라진 영통의 생활환경과 주민들의 이용 수요를 공원에 새롭게 담아내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숙 의원은 “영통은 대규모 입주가 이어지고 기존 아파트의 리모델링도 추진되는 등 주거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도시와 주거환경이 달라지면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